[책] 일러스트레이터는 무엇으로 사는가





  얼마전부터 '일러스트레이터는 무엇으로 사는가' 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읽고 싶었던 책이었는데 지금은 품절이 된 책이라 쉽게 구할 수가 없었지요. 그러던중 우연히 중고책 사이트에서 발견하여 바로 구매를 했는데, 중고책 사이트 운영자가 판매를 시작한지 하루만에 저한테 발견된 것이었습니다. 일러스트레이션에 대한 여러가지 궁금증, 스스로에 대한 끊임없는 자문자답, 미래에 대한 불확실 등을 고민하던 저에게 'Secret'이라는 책의 내용처럼 'Attraction'이 일어난 것일까요?

  지금 3분의 1가량을 읽었는데 여러가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많은 생각'이라는 것이 얽히고 설켜있는 복잡한 상황이 아니라 오히려 차곡차곡 생각들이 정리되고있다고 할까요?

  책에 소개된 일러스트레이터들이 모두 외국인이고 인터뷰가 진행된 시점이 1980년대 중반이라 지금의 우리나라 상황과는 다소 차이점이 있습니다만, 각각의 일러스트레이션 대가들의 철학과 장인정신, 작업스타일, 다양한 경험 등은 시대를 불문하고 한번쯤은 연구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화려한 테크닉만을 강조하는 기법서들이 서점가에 넘쳐나는(?) 현실에 단비같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러스트레이션은 비즈니스다' (스티븐 헬러, 테레사 페르난데스 지음), '일러스트레이션' (앤드류 장, 줄리 리버맨 지음) 책도 한번 구해서 읽어봐야겠네요.




(글을 다 쓰고 보니 이거뭐 책장사라도 된 기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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