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nequin Drawing #1


마네킨을 이용한 코스튬 드로잉 작업.

3절 도화지 위아래 꽉차게 인물을 크게 그려본건 처음이다.

그동안 8절 도화지 위에서만 깨작깨작..

가뜩이나 도화지도 큰데다가 실제인물 크기의 모델이 가까이에 있어서인지 (약 2m 거리)

좀처럼 한눈에 들어오지 않아 인체비례 잡는게 좀처럼 쉽지않았다.

러프스케치 완료후 마지막으로 비례를 확인하는데..

머리가 작다.. 눈코입까지 다그렸는데... ㅡ.ㅡ; 

다시 수정.. 그래도 작다.. 또 수정..

3~4번에 걸친 수정 끝에 어느정도 크기가 맞는 것 같다..(내생각)









눈사이 거리가 약간 벌어지고, 코 왼쪽이 약간 찌그러졌다. 입도 삐뚤어진것 같고.

그릴때는 몰랐는데 지금보니 좀 어색하네.

오늘은 시간관계상 머리, 얼굴하고 상반신 옷주름 그리다가 멈춤.


얼굴 눈코입의 비례관계와 옷주름 그리는 방법,

그리고 목근육과 어깨의 쇄골뼈에 대한 해부학적 지식이 필요하다고 느낌.


다음주에 이어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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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께서 오늘 내 그림을 보시더니 전업(轉業) 해 볼 생각없냐고 말씀하신다..

진심이실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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